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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푸를 청], 春[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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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그대로로 아름다운 그대들, 청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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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푸르른 새파랗고 싱그러운 청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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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은 그대들이 청춘은 인생의 선물이며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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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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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싱그러움을 잃어 버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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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아직 푸르름을 간직하고 싶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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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마저도 점점 쉽지가 않음이다.
대왕암공원, 울산|20170305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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