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3 [양꼬치 먹으러 가자]

 

 

회사에서 동료들과 몇번 갔었던 양꼬치 집이 있습니다.

젊은 중국 부부가 직접하는 집인데 사장님 부부가 모두 친절하고 써비스도 잘 주십니다.

회사 동료들과 몇번 왔다가 가족들끼리 한번 와야 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일요일 저녁에 이른시간에 가족들과 갔다 왔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잘 먹네요.

 

양고치엔 칭따오인데... 운전 때문에 칭따오를 함께 하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마지막에 사장님이 물만두까지 써비스로 주셔서 정말 너무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양꼬치로 배부르게 먹고 왔다니 뭔가 좀 그렇네요....ㅋ

회사 사람들과 갈때는 술안주로 먹는 양꼬치 였는데...ㅋㅋ

 

"양꼬치 먹으러 갈땐 일산 양꼬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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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동, 울산｜20170903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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