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퇴근 후 한잔

 

 

오늘은 퇴근후에 직장 동료들과 오붓하게 한잔 하고 왔습니다.

저는 술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맥주만 몇잔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과메기와 굴구이 중에서 고민을 하다고 퇴근 막판에 굴구이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과메기도 참 좋아 하지만 다음 기회에...

 

동네에 굴구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과연 맛집인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자리가 꽉차고 딱 한자리 남아 있더군요..ㅎㅎ

오랫만에 먹는 굴구이가 참 괜찮았습니다.

 

근데, 역시 제 생각에는...

역시 굴은 장작불이나 연탄에 구워먹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Samsung Galaxy Note8

화정동, 울산｜20180109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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