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봉평 메밀밭에서 당나귀 체험, 20180903

원래는 남이섬에 가고자 했으나 날씨도 곧 비가 내릴것 같고 남이섬까지 두시간이나 가려니 사실 힘이 들곳 같기도 하고..ㅋㅋ

처음 계획이야 거창 했지만 막상 또 닥치니 마음이 약해져서 급 검색해 보니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하여 그쪽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봉평 메밀밭에서 채율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당나귀 체험 !!!

하지만 메밀밭을 한참을 돌아 다녀도 당나귀는 보이지 않고.. ㅜ.ㅜ

당나귀 체험을 포기할때 쯤에 당나귀 체험장을 찾았습니다. 저희는 문화제 입구쪽이 아닌 반대쪽에서 입장을 하였는데 당나귀 체험장은 문화제입구쪽에 있었습니다.

헌데, 당나귀 체험비가 생각보다 좀 비쌉니다.

조그만 메밀밭을 한바퀴 도는데 일인당 만원 입니다. 다행히(?) 채은이는 당나귀 체함을 안한다고 해서 채율이만 당나귀 체험을 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채율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 입니다..ㅋㅋ

저기 메밀밭을 한바퀴 도는데 만원 입니다.

채율이가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마부 아저씨가 채율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해서 카메라를 드렸는데... 메밀꽃을 찍고 싶으셨나 봅니다. ㅋㅋ

NIKON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N

봉평 효석문화제, 평창｜20180903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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