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후 슬도에 있는 이모님 카페 "봄 여름 가을"에 갔다 왔습니다.
전날 잠깐 갔다 왔었을 때 슬도 주차장이 파도에 밀려온 돌덩어리들이 가득했고 이모님 카페의 유리창은 비바람에 날려온 먼지로 인해서 뿌옇게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슬도에 파도 촬영도 할겸해서 일찍 다시 슬도에 찾아 갔습니다.
슬도 주차장은 어제 관계자분들이 말끔히 청소를 해서 예전과 다름이 없어 졌네요.
이모님 카페는 이모님이 아직 출근전이어서 제가 어느정도 청소를 해 드렸습니다. (그래봐야 유리창 물청소와 파라솔 정리가 다 였지만...ㅋㅋ)
어쨋든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가 태풍에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NIKON D800
AF-S Nikkor 16-35mm F4G ED-N
방어진 슬도, 울산|20181007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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