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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음주가 너무 잦다.
처음엔 부서를 이동하고 나서 낮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하여 회식때 무리를 해가면서 술을 먹었었는데...
이제 한계점에 온것일까...
술을 조금만 먹은 날도 다음날 너무 힘들다.
원래 메니에르와 뇌혈관 문제로 그동안 술을 잘 먹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짧은 기간동안 많은 음주가 걱정이 되긴 한다.
이러다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 질까 하는 두려움...
술을 좀 줄여야 하는데
지금 있는 부서에서는 사람들과의 회식이 많아서 참 걱정이다...
술...
새로운 문제거리의 등장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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