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의 만자도 모르는 만년필 초보가
요즘들어 만년필에 꽃혀 이것 저것 저렴(?)한 것들을 한두자루씩 구입 하고 있네요. ㅎㅎ
정말 비싼것들은 좋은 줄 알지만 감히 살 형편은 안돼고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데
비싸지 않더라도 필감이 좋은 것 많네요.
얼마전에 당근마켓에서 구입한 만년필 입니다.
새상품인데 사용을 안한다고 해서 언넝 받아 왔습니다.
파카 제품인데 부드럽게 잘 써지네요.
만년필 특유의 사각거리는 느낌은 좀 덜한데 부드럽게 써지는 것은 참 부드럽게 써지네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글씨 참 못쓰네요. ㅜ.ㅜ 연습 좀 해야 겠어요]
- PARKER, IM PREMIUM CT BLUE, "F"
- LAMY, BLUE BLACK
'스냅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에 따라 다르다 (2) | 2021.01.27 |
---|---|
만년필, 워터맨 필레아 "F" (1) | 2021.01.17 |
[드론] 다시 해보자 (2) | 2021.01.01 |
아름다운 마무리 (2) | 2020.12.27 |
[드론] 아픈 기억, 추락 (4) | 2020.12.26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