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오랫만에 아산 빙상장에 갔다 왔습니다.
아이스하키 사진을 찍은지가 꽤 됐네요. 코로나와 귀차니즘으로 "해적" 운동하는 날은 그냥 지나간 적이 많았었는데...
아이스하키란 운동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체력소모가 엄청나서 링크에서 몇분 타다 보면 힘들어서 바로 바로 선수 교체가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열심히 달리다 보면 딴 잡생각이 안나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을 것 같고...
근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넘어지면 어디하나 부러 질 것 같아서 무서워서 도전을 못 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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