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두 공주님,
어릴때부터 특별한 말썽없이 착하게 커주는 아이들
엄마, 아빠가 더 신경써줘야 하는데...
너희들만 보면 웬지 짠하다.
겁도 많도 많이 소심한 우리 큰 녀석,
흥이 참 많은데 알게 모르게 몸이 안좋은 곳이 있어서
병원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막둥이...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항상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데
...
우리 큰딸
생일 축하해.. ^^
동생 등쌀에 항상 힘든 것 같은데
그래도 동생 잘 챙겨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20210807
항상 제대로 생일 한번 챙겨준다 하고
못해줘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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