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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기장 연화리 소나무 일출을 보러 갔는데,
날짜를 잘못 잡았는지 오늘은 일출이 영 아니네요~
해뜰 시간이 한참이 지났는데도 해가 보이지 않아서
발길을 돌려 젖병 등대쪽으로 오니 그나마 해가 조금 나왔네요.
그마저도 오늘따라 미세 먼지가 많아서 뿌옇게....
어쨋든 오랫만의 기장 나들이였습니다.
아, 기장 연화리의 일출 포인트인 저 소나무가 있는 곳에 얼마 안있으면
건물이 들어 선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아마도 저 소나무를 잘라 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ㅜ.ㅜ
20220109
기장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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