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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일, 무리한 운동 탓으로
6월 첫날부터 계속 골골대다가 오늘에서야 계속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하러 가서 가볍게 걷기와 자전거 타기, 가벼운 운동 좀 하고
목욕탕에 가서 몸좀 뎁히고 왔더니
이제서야 컨디션이 쪼금 돌아 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어제까지는 정말 머리도 계속 무겁고 뭔가 현기증같은 것이 계속 있는 듯 하고
몸이 영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회복 속도도 늦춰지는 가 봅니다.
앞으로는 무리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또 해봅니다.
골골대고 누워 있을때 큰애하고 작은애가 아빠 얼굴에 팩을 덮어 주더니
팩이 얼굴에 다 안덮힌다고 놀립니다. ㅜ.ㅜ
(살이 찌면 얼굴도 커지는지 예전에 얼굴이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ㅡ.ㅡ)
오늘은 비가 오네요.
한동안 비가 참 안오더니... 웬지 비가 반갑게 느껴 집니다... ^^
20220601~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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