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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달려간 포항의 모포리...
항상 인터넷으로 보는 사진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내가 찍는 사진은 그런 느낌이 안나는 걸까...
물때를 잘 못맞추는 것일까, 사진 스킬이 부족한 것일까...
(아마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ㅜ.ㅜ)
벌써 세번째 새벽길을 찾아 왔는데, 마음에 드는 컷이 없다...
역시 사진은 참 어렵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자...
(한번 올때 마다 새벽잠을 설쳐서 인지 하루 종일 피곤하네... ㅡ.ㅡ;)
모포리의 해안가 계곡의 모습을 멀리서 넓게 담아 봤습니다.
가운데 계곡처럼 푹 꺼진곳에서 바닷물이 들어 왔다 나갔다 합니다.
20221217
포항, 모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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