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미세먼지때문에 하늘이 계속 뿌옇게 좋치 않았는데
밤새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오늘은 하늘이 제법 맑았습니다. ^^
아이들 학원, 수영강습 끝나고 오랫만에 슬도에 함께 다녀 왔습니다.
다만, 아이들 엄마와 채은이는 그냥 차안에 있는다고 해서 채율이만 데리고
슬도 유채밭에 가서 사진을 찍었네요.~
사실 채율이도 안가겠다고 했지만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본 커다란 곰 인형을 사준다는
거래를 하고 나서야 간신히(?)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ㅋㅋ
20230402
슬도 유채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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