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저녁,
2025년은 돌이켜 보면 몸이 안좋았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네요.
24년 추석즘부터 시작 된 신경성/기능성 위장장애가 5월 들어 극심하게 안좋아져서 회사 휴직까지 생각했다가
6월즘부터 증상이 좀 호전되었으나 계속해서 원래 안좋았던 메니에르병과 위병이 좋았다 안좋았다를 반복하며
쉽지 않은 하루 하루를 보냈내요.
거기다가, 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원래 몸이 좀 안좋으신데 갑자기 폐렴이 와서 대학병원에 입원하시다가
얼마전에 퇴원을 하셨는데 예전처럼 거동하기가 힘들어서 침대에만 누워 계시네요.
2025년 마지막 저녁 노을을 보며 25년도에 있었던 안좋았던 기억들 모두 과거로 보내고
2026년에는 조금은 더 나은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하면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자고 있는 두 아이를 깨워서 동네 바닷가에 나가 봤습니다.
언제나 보는 일출이지만 오늘만은 조금만 의미를 담아 떠오르는 신년 첫 해에 올해엔 가족 모두 조금씩만 더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260101
울산시 방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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