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이곳은 현대중공업이라는 조선소가 있는 동네이다.
현대중공업이 이곳에 터를 잡은 이후 급속도로 인구가 늘어 났고
요즘은 다시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곳에 살다가 자금을 좀 마련하면 울산 시내쪽이나 북구쪽으로 이사를 많이 간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로 뽑는 이유가 아이들의 교육 문제, 울산에서 자녀들의 교육의 질을 생각하면 울산 시내쪽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두번째가 집값...
동구는 집값이 다른 곳에 비해 상승폭이 높지 않다. 물론 오르긴 하지만 시내나 북구쪽의 집값 상승률에 비하면 많이 낮은 편이다.
그래서 똑같은 가격대로 집을 샀을 경우 몇년후 시내쪽 집값이 훨씬 많이 오르다 보니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시내 쪽에 집을 사려고들 한다. 그리고 요즘은 동구에 외국인 노동자가 엄청 많다. 이런 것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그럼 난??
일단 자금이 없다. 그동안 월급타고 해서 생긴 돈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남들은 재테크다 뭐다 해서 똑 같은 월급으로 돈을 불려 나가는데... 솔직히 나나 우리 집사람이나 그런쪽으로는 재주가 없는 듯 하다. ㅜㅜ
그래도 이곳이 좋은 이유도 있긴 하다. 회사가 가까워서 걸어서 15분내로 출근이 가능 하다는 것과 바다가 가깝다는 것 정도...
그냥 위안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재테크 같은 거 잘해서 목돈 좀 모으고 싶다... ㅜㅜ)

202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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