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수확체험, 20170402

• 하나기획 양산 딸기 수확 체험

채율이가 아주 어릴적에 가족들과 함께 딸기 수확 체험을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아주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에 아직 한번도 다시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생각이 난김에 쿠팡에서 양산 딸기 체험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일인당 9,900원으로 결재를 했고 하우스내에서는 딸기를 맘껏 따 먹을수 있고 규정상 나누어주는 플라스틱 바구니의 뚜껑이 닫힐수 있을 정도의 양만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따와도 특별히 뭐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눈치껏 잘 가지고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나오는 길에 보니 주변에 딸기 수확 체험장이 꽤 많았고 또 짓고 있는 곳도 있는 것으로 보아 양산시에서 이곳을 딸기 수확 체험장 지역으로 발전 시키려나 봅니다.

 

 

 

2013년도 딸기 수확 체험할때 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아직 많이 어릴때 였네요.^^  막둥이는 고랑에 주저 않아 딸기를 흡입하고 있습니다.

이때의 재미있었던 기억때문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ㅡ.ㅡ

 

 

 

 

 

오늘 딸기 수확 체험을 할 비닐하우스 안 입니다.

이곳은 수경재배로 딸기를 키우고 있는 곳 입니다.

 

 

 

 

 

관리하시는 아저씨로 부터 간단하게 딸기를 따는 방법과 딸기를 맞있게 먹는 법을 배우고 수확 체험을 시작합니다.

 

 

 

 

 

 

 

 

 

 

 

수확 체험 농장의 딸기들은 무농약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따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빨갛게 잘 익었네요~

 

 

 

 

 

 

 

 

 

 

 

오랫만에 어릴적 채은이 사진을 봤더니 우리 채은이가 부쩍 자란것을 알겠네요.

 

 

 

 

 

채율이도 엄마와 함께 딸기 수확에 열심 입니다.

 

 

 

 

 

 

 

 

 

 

 

 

 

 

 

 

 

우와 딸기가 참 이쁘게 익었습니다.

 

 

 

 

 

수경재배하는 하우스의 딸기가 일찍 오신분들께서 거의 따 셨고,

늦게 오신분들과 덜 따신 분들을 위해 이번에 흙에서 재배하는 하우스르 오픈 해 주셨습니다.

 

 

 

 

 

빨간색 딸기들이 주렁 주렁~

 

 

 

 

 

채율이도 열심히 먹고~

 

 

 

 

 

 

 

 

 

 

 

 

 

 

 

 

 

 

 

 

 

 

 

 

 

 

 

 

 

우와 딸기 참 많이 땄네요.

 

 

 

 

 

 

 

 

 

 

 

수확 체함을 끝내고 인증 샷~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모두 눈 감고...ㅋㅋㅋ

 

 

 

 

 

날씨가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수확물 ㅎㅎ

 

 

 

 

 

 

 

Leica D-lux typ 109

 

양산시 원동면, 경남｜20170402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