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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월 이야기
어느덧 이제 4월도 벌써 지나버린 이야기가 되었다.
4월의 기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내년 4월을 기다린다.
끝날거 같지 않았던 4월이 지나고 다시 5월.
시간은 여느 걱정없이 그냥 지나가고 있다.
Nikon D800
산림연구원, 경주|20170416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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