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수국사진이 많이 올라 옵니다.
대표적인 수국 촬영지는 부산 태종사의 수국축제장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많은 사람들이 태종사 수국을 구경하러 가고 있습니다.
저는 태종사 수국축제에 가지는 못하고 동네에 수국이 좀 피어 있는 곳을 찾아서 수국을 찍고 왔습니다.
물론, 태종사 수국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뭐 동네에 있는 수국이라도 찍었습니다. ㅎㅎ
막둥이가 어린이집에서 올 시간이 맞아서 막둥이와 가끔 함께 사진 찍으러 다니는 황선생과 황선생의 막내딸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황선생의 막내딸과 우리 막둥이가 동갑이라서 그런지 만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금새 친하게 잘 지내네요 ^^
Nikon D800
85.4
방어진 대왕암공원, 울산|20170627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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