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에 고향에 가면서 그동안 인터넷 겔러리상으로 많이 보았던 당진에 있는 "아미미술관"에 들렸습니다.
어차피 고향집에 가는길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는 길이라서 큰 무리 없이 다녀 왔습니다.
아미미술관은 오래된 농촌학교가 폐교된 것을 미술관으로 새로 가꾸어 각종 미술품 전시와 작품활동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아미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지금도 기획전을 하고 있는데요,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보러 오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술관내의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반드시 들려서 사진을 찍고 가는 곳이 있는데 역시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더군요.
입장료도 제 생각에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것 같아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단, 미술관을 관람하실때에는 미술관에서 지켜야하는 규칙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NIKON D800
AF NIKKOR 85mm F1.4 D
AF-S NIKKOR 24-70mm F2.8G ED-N
아미미술관, 당진|20170803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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