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떠나기전에는 귀찮음과 피곤함으로 막상 떠나기가 싫을때가 많치만
막상 떠나고 나면 나름대로 참 즐거운 것 같다.
예전에는 여행이란걸 잘 다니지를 않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고 좀 크고 나니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여행이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험이 되는 것이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알고 나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젠 경제적 여건이 허락되지가 않는 것 같다.
조금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아이들에게 웬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여행이란 것은...."
NIKON D800
AF-S NIKKOR 16-35mm F4G ED-N
씨마크호텔, 강릉|20171031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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