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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청도 혼신지에 다녀 왔습니다.
해가 지기 전까지는 구름하나 없던 하늘이었는데 해가 넘어가면서 어느샌가 구름이 몰려와 아름다운 일몰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는 시간에 버스가 지나가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버스가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 아닌 좀 일찍 나타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청도 혼신지
Samsung Galaxy Note8
혼신지, 청도｜20180106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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