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사진 생활을 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촬영지가 많은 경우는 사진 생활하는데 좋은 기회가 많치만 주위에 촬영 주제가 많치 않은 곳은 아무래도 사진 생활을 하는데 재미를 덜 느끼는 것 같다.
내가 살고있는 울산은 서울이나 부산, 경주 같은 곳보다는 촬영 주제가 많지 않다. 또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의 수나 활동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인지 울산 사람들은 가까운 부산이나 경주쪽으로 촬영을 많이 가고 사진동호회도 부산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해보면 울산은 주제가 다양한 부산이나 경주등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지역적 조건이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부산이나 경주나 다른 시도에 촬영을 가는 것도 한두번이지 그것도 자주 가다보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적잖이 부담이 된다.
이러한 불편사항은 내가 이사를 가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니 어쩔수 없다.
그럼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고?
그냥 한번 괜히 생각이 나서....ㅋㅋㅋ
NIKON D800
AF NIKKOR 85mm F1.4 D
카페 테라로사, 부산|20170116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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