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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가장 빨리 봄 소식을 알려주는 야생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복수초와 변산바람꽃, 노루귀등을 많이 촬영들 합니다.
몇년전에 겨울이 끝나가는 무렵에 눈이 왔었습니다. 그때 눈속에 핀 복수초를 촬영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아름다운 모습은 잊지를 못합니다.
물론, 그 이후에 그런 모습은 더이상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눈이 정말 안옵니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에 모든분들이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NIKON D800
NIKON SPEEDLIGHT SB-800
AF NIKKOR 85mm F1.4 D
주전 어물동, 울산|20180224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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