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준비중』
깨끗하게 세차하고 싶은데... 아직 준비중입니다. 언제 준비가 끝날까요. 하염없이 기다려 보지만 준비가 끝나는 시간은 오지 않습니다. 문은 계속 굳게 닫혀 있습니다. 내일 다시 와야 겠습니다.
그렇게 가슴속에도 켜켜히 속때가 쌓아만 갑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門|20160519|iPhone 6s
방어동, 울산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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