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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김영하
올초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한것 중에서 적어도 한달에 책 한권은 읽어 보자 였습니다.
결국 그 결심은 딱 한달, 한권의 책으로 끝났지만...
얼마전에 다시한번 그 결심을 다시 한번 도전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동네 도서관에서 책 한권 빌렸습니다.
도서 대여 기간은 2주일인데 지난 번에 시도해본 결과 너무 두꺼운 책은 2주만에 읽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얇은(?) 책을 빌렸습니다.
이번에는 좀 올해 마지막 까지 이 결심이 지켜지길 바래 봅니다... ^^
아, 이책을 고른 이유중에 하나가 지난번 TV프로그램(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소설가가 나왔었는데 나름 괜찮은 사람인 듯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이분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도 못했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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