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지난 토요일(21일), 아이들과 함께 오랫만에 슬도에 방게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몇년전에 한번 왔다가 엄청 많이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잡지 못했네요..ㅋ
날씨가 좋아서 멀리 고래 유람선도 보입니다.
저희 가족도 고래 유람선을 두번 타봤는데, 한번도 고래를 보질 못했네요.
완전 운이 좋아야 고래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
뜨거운 햇볕아래 아이들은 더운줄도 모르나 봅니다. ㅋㅋ
방게잡이를 끝내고 슬도에 있는 이모님 카페 "봄, 여름, 가을"에 가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 마시고 돌아 왔습니다.
아, 방게는 모두 방생 했습니다..ㅎㅎ
지난번에 보니까 집에 가져와 봤자 곧 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다로 다 놓아 줬습니다.
NIKON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N
방어진 슬도, 울산|20180721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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