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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는 여전히 그곳에 있었다.
몇년전의 고민의 흔적을 털어버렸던 그 바다는 여전히 그곳에 하얀 포말을 내뿜고 있었다.
여전히 고민과 걱정의 바다인 상태로...
시간은 멀찌감치 지나 왔는데
그 지나간 시간만큼 뭔가 변화되었으리라 생각 했는데
그 바다는 여전하다...
NIKON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N + (ND 1000)
강문해변, 강릉|20180902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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