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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것을 가장 잘 알수 있는 것이 주위에 피는 꽃들이다.
바뀌는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인생도 그렇게 꽃이 피고 지듯이 그렇게 변하는 것이겠지.
그럼 이젠 피어야 하는 순간인가.
아미 아직 더 떨어져야 하는 것인가.
NIKON D800
AF Nikkor 85mm F1.4 D
태화강대공원, 울산|20180916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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