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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을은 유난히 외롭다.
붉어가는 하늘이 붉은 얼굴을 가린다.
가을 노을이 깊어간다.
외로움도 깊어 간다.
명촌 억새밭, 울산
고혜리
20181026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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