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가 그려준 제 모습니다.
집사람은 미술학원에도 보낸적이 없는데 그림을 참 그린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봐도 잘 그리는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조금만 부분도 디데일하게 표현하는 것 보면 참 잘 그리는 것 같긴 합니다.
우리 첫째는 미술 학원에도 보내긴 했었는데
이렇게 잘 그리지는 못하는데 막내는 소질이 있긴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윗도리는 회색 North Face 후드티이고
바지는 오른쪽 불꽃마크가 새겨진 검정 추리닝 입니다..ㅎㅎ
그리고 오른쪽 손의 카메라는 외장 플레쉬가 터진 모습이랍니다..ㅋ
아, 그리고 한참 그림을 그리다가 신발을 벗었는지 신었는지 물어 보길래 맨발이라고 했더니
발톱도 표현 했네요..ㅎㅎ
첫째는 이것 저것 학원도 많이 보냈었는데
이상하게 둘째는 학원같은데를 잘 안보내게 되던데...
참 우리집의 귀염둥이 입니다. ^^
흥이 많은 우리집 귀염둥이
저작권에 대한 공지에 의거 이미지를 허가없이 무단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가족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2) | 2019.03.03 |
---|---|
아이들의 졸업식 (4) | 2019.03.03 |
중학생이 되는 아이 (0) | 2019.02.06 |
간절곳 나들이 (0) | 2019.01.19 |
부산여행, 국제시장-깡통시장-보수동책방골목-광복동거리-YES24중고서점 (2) | 2019.01.13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