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갖는 다는 것

2019.02.20 21:11SOUL


요즘들어 점점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늘어 가네요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나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받네요.

점점 자존감이 떨어진다고나 해야 할까...


그래서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서 막걸리 한병 먹었네요..(음주 포스팅.. ㅋㅋ)


부서를 이동하고 이제 5개월째로 접어 들고 있네요.

지금 부서는 이전에 하던 업무와 완전 다른 새로운 업무.

하지만 부서 초기에 나보다 나이가 대부분 어린 부서원들에게 무었인가 얕보이기가(?) 싫어서 일부러

잘할수 있다고 회사 생활이 몇년인데.. 업무가 틀려도 금방 적응할수 있다고 큰소리 쳤었다.

(사실 솔직히 나도 빨리 적응해 갈수 있다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5개월로 접어든 지금.

나 보다 어린 상사는 나에대한 기대감이 컸던지 요즘은 점점 실망감이 보이는 것 같고

사실 나 조차도 내가 이렇게 밖에 안되나 싶어 스스로에 위축되는 것 같고...

아무튼 요즘 스스로 참 힘든 나날들이다...


나도 잘 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업무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그나마 사진이라는 취미 생활이 있어

주말에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사람들은 회사에서 있으면 안되고 밖에서 그런쪽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투로 은근히 이야기 한다...

지금 이 나이에 회사를 나가서 사진으로 먹고 산다???

100% 실패하는 일이다.


난 정년까지 회사에서 버텨야 한단 말이다... ㅜ.ㅜ




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Manual | Spot | 1/160sec | F/2.8 | 0.00 EV | 175.0mm | ISO-800 | Off Compulsory









아...   스트레스 받는다...


스트레스 받을땐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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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ooppa.tistory.com BlogIcon 묘한오빠2019.02.24 15:00 신고

    어린상사....!!
    잘해도 힘들고 못해도 힘든게 어린상사입니다.
    벌써 지난일이지만 이직하고 처음 저를 반대한 사람이 지금의 상사입니다.

    지금이야 큰 프로젝트를 겪으면서 저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처음에 어린상사나 직장동료들의..., 저 형님 3달안에 그만 둔다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좀먹냐라는 생각으로 버틴 과거가 추억이 되고 있긴 하죠.

    힘내세요. 기다리다보면 시간과 적절한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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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이 시간도 지나가는 시간이려니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가끔가다 아주 욱~ 할때가 있네요....ㅋㅋ
      역시 사람간의 관계가 제일 힘드네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