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이제 끝나 갑니다. ㅜㅜ
이번 휴가에는 작년에 사정상 가지 못했던 워터파크에 갔다 왔습니다.
어찌 어찌해서 울산 맘카페를 통해 저렴(??)하게 표를 구입해서 온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름엔 워터파크가 최곱니다.~^^
하지만,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휴가철이다 보니 정말 물반 사람반 입니다.
그래도 여름엔 물속에서 노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블루원 워터파크의 파도풀은 국내에서 두번째로 파도의 높이가 높다고 합니다.
우리 첫째 채은이는 블루원 워터파크에 가기 전 부터 꼭 파도풀에서 놀거라고 계속 말했었는데...
실제로 파도풀에서 보니 파도가 정말 크긴 큽니다.
자연 파도도 아니고 인공적으로 저렇게 큰 파도를 만들수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ㅎㅎ
하루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얼굴은 까맣게 다 타버렸네요...ㅎㅎ
처음엔 작은 파도 부터~
이제부터 대형 파도~
20190805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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