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방어진 풍경. 휴가

얼마전 오랫만에 회사를 일찍 퇴근 하던 날,

예전에 함께 사진 찍으러 많이 다녔던 형님이 슬도에 있다고 전화가 와서

퇴근 후 바로 드론을 들고 슬도에 갔다가 함께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사진을 드론으로 촬영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이 하늘에서 보는 풍경이 평소에 잘 볼수 없었던 그림이라 그런지 드론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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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1)부터 여름 휴가 입니다.

물론 정식적으로는 월(8/3)요일 부터 이지만 어쨋든 오늘부터 쉬니까 오늘부터 휴가 입니다.

출근은 8/14일 이네요

약 2주간의 휴가 입니다. 회사 카톡방에서 해방이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항상 어느때건 울려대는 카톡 때문에 이번엔 또 무슨일일까.. 또 뭐가 잘못된건지..

하며 가슴 졸이는 일이 2주간은 없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방학도 늦춰지고 해서 어디 놀러는 못가지만 그래도 2주간 회사에서 해방입니다. !!

아, 오늘 저녁에 고향집에는 갈 생각 입니다. (충청도에 비가 많이 온다던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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