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생각할수 있는
2주간의 여름휴가가 끝이 보입니다.
이제 오늘이 휴가의 마지막 날 입니다.
휴가기간 동안 코로나의 여파도 있었지만 솔직히 어디 돌아다니기가
귀찮아서 집에만 있었는데, 몸이 굳는 것 같네요. ㅜ.ㅜ
휴가기간 동안 핸드폰에서 카톡 알림음이 안와서 너무나도 좋았는데
엊그제 부터 현장에 미리 출근해서 일하시는 분들의
카톡알림이 계속해서 오는 것이 이제 곧 출근이라는 생각이 새삼 더 느껴지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수 있겠지요?.. ㅎㅎ
[사진은 와인잔에 물을 넣고 돌려 보았는데, 약 백여장 찍어서 쪼금 괜찮은 것 한장이네요. ㅜ.ㅜ]
20210812
휴가의 끝자락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