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들, 흔적...


기억, 흔적, 추억, 지나감


이 회사에 입사한지가 벌써 열여덟해가 지나가고 있다.

회사에 입사할때도 경력 입사를 했으니 조선설계를 한지도 거의 이십년정도를 한것 같다.

그렇게 이십년정도를 한 설계업무를 그만 두고 현장 관리직으로 부서를 이동하게 되었다.


(부서이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굳이 적지 않기로 하겠다....................)


어쨋든 그렇게 오랫동안 해 왔던 업무를 내려 놓고 전혀 새로운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지나온 기억들이 순간 순간 스쳐지나 갔다.


책상 정리를 하다가 예전 업무노트는 다 버렸었고 그나마 2010년 정도부터 적었었던 업무노트를 찾았다.

예전 노트를 살짝 펴 보았는데...  예전엔 무슨 고민이 그렇게도 많았는지... 지금 그때를 생각해 보면 그렇게 크게 고민할 만한 일은 아니었는데...

앞으로도 어떤 고민들이 나에게 찾아 올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몇년이 지난 후에 이 노트를 보며 생각이 든것처럼 그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 고민일지도 모르겠다.



참 기분이 그렇다...









업무노트들은 다 버렸습니다.

과감히...





이은수

하루 하루 조금씩만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아주 평범한 사람 입니다. 본 블로그는 제가 촬영한 사진만 포스팅 되는 PHOTO GALLERY 입니다. 공지사항(NOTICE)을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이미지 맵

    SNAP_ETC/단상-상념[短想] 다른 글

    댓글 4

      • 저는 기록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모아놓은 다이어리를 보면 놀랍습니다 ^^
        전체 흐름을 알고 계시니..., 관리 감독으로 가시게 되었다 생각하시면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 부터는 항상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다이어리를 다 버리고 나니 웬지 좀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ㅡ.ㅡ
        어떻게 보면 참 지나온 기록들인데... 무너가 좀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

    *

    *

    이전 글

    다음 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