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끔 가는 사진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자주 인용하는 말이다
이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 들일수 있는데
그냥 내 생각에는 사람들은 참 바뀌기 힘들다.... 참 안바뀐다.... 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이미 인식이 그렇게 정해진 사람들은 그 인식이 틀린것 일 지라도 결코 그 인식을 바꾸는 것은 아주 힘들다. 거의 바뀌지 않는다.
사실 처음에 힘이 들었던 사람과의 관계가(특히 상사와의)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보다 덜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그 사람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 힘든 관계에 조금 익숙해지거나 자신이 그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마찰을 피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을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힘든 것이다.
변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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