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회가 먹고 싶어서 동네 회센터에서 농어와 밀치를 좀 사왔습니다.
(바닷가에 사니 이런건 좋습니다.)
아마도 토요일이 아니고 일요일이었다면 아무리 먹고 싶어도 참았을 겁니다.
일요일은 다음날 출근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볍게 자야 하는데
회 한점에 술한잔 안 할수 없으니까요... ㅎㅎ
결국엔 설중매 한병, 청하 한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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