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한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오늘은 올겨울에 가장 춥다는 날이었지만 아침 일찍 일어서 슬도 바닷가를 찾았다.
매우 추울거란 생각을 깊게 해서 였는지 실제로 추위는 생각만큼 옷깃을 여미게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춥긴 추웠다...)
책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 갈매기만 보면 생각나는 단어 "갈매기의 꿈"
조나단 리빙스턴이란 갈매기가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통해 저 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내용을 담은 소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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