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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봄이 오면 주변에 많이 볼수 있는 것이 목련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하얀 목련을 백목련이라 하고 사진처럼 자주색 꽃잎이 보이는 것이 자목련이라고 합니다.
원래 목련은 제주도 한라산 개미목 부근에서 가장 먼저 핀다고 합니다. 일반 목련과 백목련, 자목련이 틀린점은 일반 목련은 잎이 9장이고 백목련, 자목련은 잎이 6장이고 백목련, 자목련이 원예용으로 많이 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꽃이 몇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목련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목련이 웬지 우리 민족 정서와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하얀 목련이 피어 있는 것을 보면 웬지 하얀 한복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Sigma DP2s
방어동, 울산|20170319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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