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3 [염포산]

20170603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오랫만에 염포산에 다녀왔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가볍게 산행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다.

예전에 메니에르병이 많이 안좋을때는 그래도 가끔 올라가곤 했었는데 요즘 메니에르병이 조금 나아진 듯해서 염포산에 올라가본 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어쨋든 오랫만에 휴일 아침에 산에 오르니 (사실 거의 트랙킹 코스라 힘들지는 않다) 상쾌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

 

그동안 운동다운 운동도 안하고 체력 관리를 안해서 인지 염포산에 갔다오고 난 후 온몸이 뻐근하다.

앞으로는 산에도 가끔 올라가고 기초체력을 좀 길러야 겠다.

 

아침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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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산, 울산｜20170603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