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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일본으로 다가오는 다가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거친 바람과 파도가 엄청나게 치던 날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장 오랑대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난 파도가 일으키는 포말과 바위에 부딛혀 흩어지는 바닷물에 온몸을 적시고 갑자기 밀려오는 파도에 신발이 젖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자연이 주는 엄청난 광경을 보고 왔기에 후회가 없었습니다.
"파도와 오랑대"
NIKON D800 + NIK COLLECTION
AF-S NIKKOR 16-35mm F4G ED-N
AF-S VR-NIKKOR 70-200mm F2.8G
기장 오랑대, 부산|20171022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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