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아침, 저녁으로 너무나 쌀쌀 합니다.
중부지방 위로는 벌써 첫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이제 곧 겨울이 올려나 봅니다.
아쉬운 가을도 이제는 계절의 흐름에 어쩔수 없이 겨울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하나 봅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동네 한바퀴 돌면서 아쉬운 가을 담아 봅니다.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
SIGMA DP2s
방어동, 울산|20171126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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