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율이 스포츠단 수료식 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한마음회관 중식당에 왔습니다.
이곳은 음식가격이 다른곳에 저렴하기 때문에 가끔 오던 곳 입니다.
수료식 날이라서 다른곳에 가려 했는데 아이들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좋아하고 가까운곳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바로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올때마다 항상 대기표를 가지고 대기 했었음)
채율이는 "스스로 척척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하나씩 주는 상이예요.ㅎ)
스스로 척척상은 친구들이 정리하지 않은 장난감도 제자리에 정리하는 등 주위를 잘 치우는 상인데, 채율아 너는 어째서 집에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에 갔다놓치도 않고 어지럽히기만 하는 거니..~~~
상도 탓는데 이젠 정리좀 잘 하려무나....ㅎㅎ
LEICA D-LUX (typ 109)
한마음회관 중식당, 울산|20180222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저작권에 대한 공지에 의거 이미지를 허가없이 무단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가족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탁스수동렌즈 간단 사용, 20180303 (0) | 2018.03.04 |
---|---|
장모님 칠순기념 가족식사, 20180301 (2) | 2018.03.02 |
채율, 스포츠단 수료식, 20180222 (2) | 2018.02.25 |
벌써 6학년, 20180219 (6) | 2018.02.25 |
설날을 시골에서, 20180216 (2) | 2018.02.21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