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뜻한 봄날 오후,
아이들과 함께 동네에 있는 꽃바위 작은 도서관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봄을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 포근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꽃바위 작은 도서관은 회원증만 만들면 무료로 도서를 빌릴수 있는데, 우리 채은이도 회원증을 만든후에 가끔 이곳에서 책을 빌리곤 합니다. 근데 항상 빌리는 책이 종이접기, 마술 이런책만 빌리네요..ㅋㅋ
이젠 막둥이도 언니 회원증으로 책을 빌리는데 아직 완벽하게 한글을 모르기 때문에 그림만 주로 본 답니다.
돌아오는길에 보니 동네에 봄꽃이 가득 합니다. 진정 봄 입니다.
SAMSUNG GALAXY Note8
방어동 꽃바위 작은 도서관, 울산|20180325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저작권에 대한 공지에 의거 이미지를 허가없이 무단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가족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어진 대왕암공원의 봄-2, 20180401 (6) | 2018.04.01 |
---|---|
방어진 대왕암공원의 봄-1, 20180401 (0) | 2018.04.01 |
레고카페에서 시간 보내기, 20180310 (0) | 2018.03.25 |
너희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20180318 (2) | 2018.03.20 |
태화강대공원에서 왕발통을 타다, 20180304 (0) | 2018.03.17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