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하게 무르익은 4월의 첫날... (벌써 4월이라니....ㅜ.ㅜ)
아이들과 함께 슬도에 방게잡이를 갔다가 바람이 너무쎄서 방개잡이를 포기하고 슬도에서 커피숖을 오픈중이신 이모님 가게에 들렸다가 대왕암공원에 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 것 같은 날씨였지만 봄기운이 좋은 휴일을 맞는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대왕암공원안쪽에 산책길 좌우에 벚꽃길이 있는데, 오늘이 벚꽃이 만개를 해서 완전히 멋진 벚꽃길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도 완전 많았습니다.
간간히 피어 있는 목련과 동백, 개나리 또한 조화롭게 잘 피어 있었습니다.
벚꽃은 다음주를 끝으로 점차 시즌이 끝날것 같네요.
NIKON D800
AF NIKKOR 85mm F1.4 D
방어진 대왕암공원, 울산|20180401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가족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킹투더문, 20180401 (8) | 2018.04.03 |
---|---|
방어진 대왕암공원의 봄-2, 20180401 (6) | 2018.04.01 |
어느 일요일 오후, 꽃바위 작은 도서관, 20180325 (2) | 2018.03.31 |
레고카페에서 시간 보내기, 20180310 (0) | 2018.03.25 |
너희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20180318 (2) | 2018.03.20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