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엄마를 데리러 가기전에 고양이를 보러 카페에 갔습니다.
카페 이름이 그냥 "MOON"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Talking To The Moon" 이었네요...ㅎㅎ
카페에 가니 고양이들이 다 잠을 자고 있어서 채율이가 좀 서운해 했었는데 조금 지나니 고양이가 잠에 깨더 군요.
채율이가 귀찮게 쓰다듬고 그래서 잠에서 깼는지... ㅋㅋ
어쨋든 잠에서 깬 고양이를 이리 저리 좋아다니면서 좋아 하는 채율이와 웬지 채율이가 귀찮은지 자꾸 채율이의 손길을 피해 다니는 냥이들...ㅋㅋ
다음엔 좀더 친해지기로 해요..^^
NIKON D800
AF NIKKOR 85mm F1.4 D
전하동 Talking To The Moon, 울산|20180401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저작권에 대한 공지에 의거 이미지를 허가없이 무단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가족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은 나도... (2) | 2018.04.28 |
---|---|
벚꽃 나들이. 20180407 (0) | 2018.04.28 |
방어진 대왕암공원의 봄-2, 20180401 (6) | 2018.04.01 |
방어진 대왕암공원의 봄-1, 20180401 (0) | 2018.04.01 |
어느 일요일 오후, 꽃바위 작은 도서관, 20180325 (2) | 2018.03.31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