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울산대교 야경』
무더웠던 여름날, 포인트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상으로 물어 물어 간신히 찾아간 울산대교 야경 촬영 포인트.
여름철 그리고 산속... 모기때가 있을 거란 생각을 왜 못했을까? 반바지를 입고 갔다가 산모기에게 엄청 헌혈을 했었던 같다.ㅋㅋ
그리고 울산대교의 도로의 시멘트이고 조명 또한 붉은 빛이어서 가로등 불빛을 도로가 다 먹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자동차 괘적과 가로등 불빛이 이쁘게 나오지가 않는다. 아쉬운 마음이 참 컸던 촬영이었다.
동구, 울산|20160709|Nikon D800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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