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다대포의 추억』
다대포 해수욕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릴것 같이 사계절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찍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촬영장소가 아닐수 없다.
여름의 다대포 해수욕장은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 오기도 하지만 여름 저녁의 노을을 촬영하기 위하여 많은 사진사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노을과 함께 실루엣으로 촬영할수 있는 아이들의 노는 모습등을 촬영 할수 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일반 모래사장도 있지만 바닷물과 인접한 곳은 딱딱한 모래와 뻘과 같이 되어 있어서 노을의 태양빛을 반사시켜 환상적인 일몰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항상 이런 멋진 풍경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재수가 좋으면 정말 아름답고 황홀한 일몰 풍경을 만날수도 있으니 어찌 가보지 않을수 있겠는가...^^
[원본 1400 pixel]
다대포해수욕장, 부산|20160820|Nikon D800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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