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추억
이제 6월이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사진을 찍다보면 계절이 변화되는 것을 다른 사람보다는 빨리 알수 있는 것 같아요.
몇월에는 무엇을 찍고 또 몇월에는 무엇을 찍고 이렇게 계절이 지나갈때마다 무엇을 찍을 건지 생각하고 찾아 다니다 보면 계절이 지나가는 것을 다른 사람들보다는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그러다 보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는 것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지난 5월에는 태화강대공원에 자주 나가본 것 같네요. 물론 매년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들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
이런 이야기 자체가 참 슬프네요.
NIKON D800
SPIRATONE MIRROR LENS MINITEL-T F5.6/f=300
태화강대공원, 울산|20180513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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