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이야기, 2018

 

 

남자는 머리빨이라고 했던가....

 

남자의 첫인상을 좌우 하는 것이 몇가지가 있겠지만 옷차림과 함께 중요한 것은 헤어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릴적에는 머리카락이 두껍고 머리 숱도 제접 많은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카락도 가늘어 지고 머리도 많이 빠져서 이젠 머리 숱이 좀 없는 편 입니다.

다행인지는 모르나 반곱슬끼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요...ㅋㅋ

 

어쨋든 예전부터 전 헤어스타일에 대한 제 고집이 좀 있어서 미용실을 여러군데 옮겨 다녔었지요.

마음에 들었던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은 요금이 좀 비싼 편이어서 몇달 이용하다가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몇달전부터 다니고 있는 곳이 "홈쌤스타일" 이란 미용실 입니다. 동네에서 제법 알려진 미용실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제법 많이 찾는 곳이더군요.

처음에 이곳에 갔을때는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른 곳 보다는 커트가 제 맘에 들게 하는 곳 입니다. ㅎㅎ

 

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손님 대기 공간이 좁아서 좀 불편 합니다.

대기 공간을 좀 넓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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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 홍쌤스타일, 울산｜2018
PHOTOGRAPHED & EDITED & WRITTEN BY  이은수